[영상] 인동초 곁으로 떠난 이희호 여사 / YTN

2019-06-11 2

여성운동 주도했던 美 유학파 이희호

1962년 41살 때 정치 낭인 김대중과 결혼

그때부터 시작된 민주화운동 동반자의 길

만약 남편이 대통령이 돼 독재하면 제가 앞장서서 타도하겠습니다."
-1971년 DJ 첫 대선 도전 당시

"특히 미워하는 대상이 당신이므로 더 강한 투쟁을 하십시오."
-1972년 해외에서 유신 반대 투쟁하던 남편에게

"하루를 살더라도 바르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이겠습니까."
-1977년 교도소에 수감된 남편에게

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뒤에도 소외계층 복지, 여성정책 앞장

그리고 2차례 방북특사

[故 이희호 여사 (2015.8.8) :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.]

굴곡진 현대사 지나와 평생의 동지 '인동초' 곁으로 떠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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